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(문단 편집) === [[2022년]] 312B01편성 한강철교 고장 사고 === [[2022년]] [[12월 15일]] 19시 58분경 지하청량리발 천안급행 열차가 차량 고장으로 [[한강철교]] 위에서 운행이 약 2시간가량 중단되었다. 멈추기 전부터 출입문이 열리지 않고 출입문 위치가 맞지 않으며 급정거 및 급가속을 여러 번 한 등 이상 징후가 있었는데 별도 점검 없이 계속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. 이로 인해 탑승객 500여 명이 한파 속에 갇혔으며 퇴근길 1호선 충남 천안, 인천 방면 후속 전동차 50대의 운행이 10~50분 지연됐다. 작업자가 현장까지 걸어가는 등 견인 작업이 지체된 탓에 21시 50분에서야 견인이 시작되어 22시 5분에 [[노량진역]]으로 돌아왔다. 승객들은 동일 승강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임시 전동열차로 갈아탄 후에야 원래 목적지인 천안 방면으로 향하였다. 일부 승객은 이상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. [[한국철도공사]] 측은 열차 전원 공급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으나 승객들은 [[SNS]] 등을 통해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히터도 나오지 않았다며 추위와 배고픔, 소변 등 생리 현상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였다. 한국철도공사는 정확한 보상 조치나 안전 문자 발송은 하지 않은 것에 항의하기도 하였다. 한국철도공사 측은 열차의 전력 공급 장치가 고장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이번 지연으로 피해를 본 승객들에게 교통비 등을 규정에 따라 배상한다는 계획이다.[*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4896313|「한강철교서 지하철 1호선 멈춰500명 한파 속 2시간 갇혀(종합)」]], 뉴스1, 2022-12-15][* [[https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21215500268|「[포착] 한강철교 위 멈춘 1호선이 추위에 500명 2시간 갇혀」]], 서울신문, 2022-12-15][* [[https://www.khan.co.kr/local/Seoul/article/202212152240001|「지하철 1호선 고장 한강철교서 승객 500여명 2시간 갇혀...후속열차도 10~50분 지연」]], 경향신문, 2022-12-15] [[2023년]] [[3월 15일]], 312B01편성은 수리가 완료되어 시운전 후 정상 운행 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